Advertisement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지난 2010년, 12살의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샤넌은 '오페라의 유령' OST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미모로 주목 받았다.
Advertisement
어쩌면 이미 많은 기회를 가졌던 샤넌이 'K팝스타6'에 출연해 주목받는 것은 공정하지 못해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나름 이슈의 인물이 되기도 했고, 이미 데뷔해서 앨범까지 낸 터였다. 그런데도 다시 오디션 무대를 찾은 그녀의 눈빛은 절실해 보였다.
Advertisement
그런 샤넌은 'K팝스타6'의 부제 '더 라스트 찬스'에 부합하는 참가자였다. "정체성을 찾고 싶다"라는 그녀의 말에서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진짜 기회를 움켜쥐지 못한 아쉬움이 느껴졌다. 오히려 종전의 기회들이 지금의 샤넌에게는 넘어서야 할 벽이었다. 대중 속에 각인된 이미지를 지우고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남보다 몇 배 더 노력이 필요했다.
Advertisement
"자신에게 행복이 무엇이냐"는 말에 선뜻 답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샤넌. 양현석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이뤘을 때 느끼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꿈꾸고 있을 때 느끼는 것 같다. 여기 있는 참가자들은 모두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지 않나"는 조언으로 샤넌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패자부활전으로 생방송 진출권을 따낸 그녀가 'K팝스타6'를 통해 꿈을 향한 마지막 기회를 꽉 움켜쥐길 기대해 본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