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콘텐츠그룹 '퍼폼'이 본격적으로 한국 축구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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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폼은 2016년 7월 일본 프로축구 J리그와 10년간 약 2조원의 초대형 중계권 계약을 해 화제를 모았다. 또 앞서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손잡기도 했다.
퍼폼은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전문회사 '왁티'와 손잡았다. 최근 퍼폼과 왁티는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앞으로 왁티는 퍼폼의 산하 골닷컴의 한국 에디션 운영을 총괄한다.
퍼폼이 한국의 파트너로 왁티를 선택한 것은 왁티 구성원들의 글로벌 스포츠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국제 비즈니스 감각이 있음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왁티는 국내 최다 올림픽 및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올림픽 후원사들의 마케팅 대행 업무와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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