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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개 트랙을 담은 2개 CD로 구성됐다. CD 1은 공연과 같은 흐름으로 들을 수 있도록 전 곡이 수록되었다. CD 2에는 'Guardian Angel', 'Reign of Darkness', 'Mad Gretchen', '피와 살' 등의 주요 넘버를 담고 있으며 전 캐스트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미공개 프로필과 공연 사진을 담은 OST 북클릿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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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2014년 초연된 '더 데빌'은 이번 시즌에 기존의 캐릭터 X를 X-White와 X-Black으로 분리하며 3인극에서 4인극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또 스토리텔링보다는 넘버와 각 장면의 이미지를 통해 인물의 상태와 심리를 표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송용진 박영수 이충주 등 초연 캐스트와 새롭게 합류한 고훈정 장승조 리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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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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