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만 남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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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피고인' 17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27.0%를 기록했다. 16회의 25.4%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22일 최종회에서 과연 30%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마지막 관전포인트다.
사이다 엔딩이었다. 지성의 복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박정우(지성 분)가 차민호(엄기준 분)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는 차민호에게 체포영장을 보여주며 "차민호 당신을 차선호 살인, 제니퍼리 살인, 이성규 살인교사, 윤지수 살인! 차민호 당신을 체포합니다"라고 울부짖었다. 박정우의 빰에는 눈물이 흘렸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전국 평균 시청률 9.7%, '완벽한 아내'는 3.5%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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