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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초인가족' 9,10화에서는 김지민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진 박혁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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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눈이 먼 박혁권은 결국 딸 앞에서 큰 실수를 하고, 부녀 사이는 멀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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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감동한 박혁권은 어린 시절처럼 그네를 밀어주겠다고 했다. 김지민은 "어후~ 닭살! 됐어!"라고 손사래 쳤지만, 결국 못 이기는 척 아빠의 부탁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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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2병' 소녀부터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는 속 깊은 딸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선배 연기자들과도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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