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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영화 '무림대협'으로 데뷔한 안소영은 영화 '애마부인' 출연 후 제 1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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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88년 영화 '합궁'을 마지막으로 잠적을 했다. 갑자기 모습을 감춘 안소영을 두고 소문이 무성하게 퍼져나갔다. 사라진 안소영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후처로 들어갔다는 터무니없는 염문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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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헛소문에 안소영은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황당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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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은 영화 이미지 때문에 수모도 겪었다.
성적모욕으로 힘들어 했던 안소영은 결국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전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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