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 한복판에 드러누워 눈길을 끌었다.
최근 '뭉쳐야 뜬다' 팀은 6번째 여행지인 싱가포르로 날아가 패키지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멤버들은 싱가포르 야경의 하이라이트 '슈퍼 트리 쇼'를 보기 위해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찾았다. 싱가포르의 명물로 알려진 만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이 곳에서 패키지 팀원들은 단체로 바닥에 드러누워 별 구경을 했다. 바닥에 누워야만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한 '슈퍼 트리 쇼'를 볼 수 있다는 가이드의 '꿀팁'을 따른 결과다.
하지만,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망설임 없이 맨땅에 드러누운 멤버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너무 편안한 자세 때문에 본격적인 쇼 시작 전부터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그럼에도 졸음과의 사투는 쇼가 시작됨과 동시에 끝나버렸다. 대규모 불꽃놀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에 언제 졸렸냐는 듯 쇼에 빠져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알록달록한 빛에 한순간에 매료된 멤버들은 "우주에 떠 있는 것 같다" "역대급이다" 등의 감탄사를 끊임없이 쏟아냈다. 동시에 처음으로 즐기는 '눕방'에 신난다며 서로 부둥켜안고 뒹굴며 슈퍼 트리 쇼를 즐겼다.
급기야 멤버들은 쇼가 다 끝나고 나서도 "여기서 텐트 치고 그냥 자고 싶다"며 '눕방'의 매력에 빠져 쉽게 엉덩이를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싱가포르 관광지 한복판에서 펼쳐진 '눕방'은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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