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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디는 "처음 하는 쇼케이스라 떨린다. 유튜브나 SNS 계정에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 분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셨고, 내가 녹음할 때 스티비 원더 매니저분과 화상 통화를 하며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미국에서 좋은 기회에 작업을 하자고 제안해주셨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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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살인 아이디는 블랙뮤직 아티스트로 확실한 노선을 굳혔다. 아이돌을 꿈꾼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아이디는 "트렌디한 음악보다는 레트로한 9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 사람냄새 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보이즈 투멘, 휘트니 휴스턴처럼 세월이 지나도 듣기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베스트 미스테이크(Best Mistake)'를 비롯해 제프 버넷(Jeff Berna)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뷔곡 '사인(Sign)', 배드 보이 레코즈(Bad Boy Records) 소속 알앤비 보컬리스트 마리오 와이넌스(Mario Winans)와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타입(Type)'을 포함한 총 13트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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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데뷔한 아이디의 각오는 다부지다. 1990~2000년대 초 힙합의 황금기라 불리우는 골든 에라 시절의 블랙뮤직을 아이디만의 색깔로 해석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아이디는 블랙뮤직에 맞춘 글로벌 활동을 펼치겠단 각오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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