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새 시즌의 돛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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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최근 시즌 16의 기획회의에 돌입하고, 새 판짜기에 주력하고 있다. 편성이나 일정 등 세부사항을 조율 중. 관계자는 "놀랄만큼 큰 변화를 보여드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강산이 변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tvN의 브랜드는 16번째 시즌에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10년 째 직장인들의 이야기와 노처녀 영애를 둘러싼 애환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시즌제라는 드라마가 생소한 가운데서도 15개의 시즌을 선보인 저력을 가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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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5의 엔딩에서 김현숙은 여전히 노처녀의 모습이었지만 연인 이승준과 함께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고, 특히 임신을 암시하며 종영이 아닌 다음 시즌에 대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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