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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번째 메달은 스노슈잉 800m에서 전해졌다. 백경옥은 이날 경기에서 혼신을 다한 질주를 펼친 끝에 5분51초를 기록,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어 펼쳐진 스노슈잉 100m 경기에서는 박정호(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장은준(은평 대영학교)이 금빛 질주를 펼쳤다. 조홍연(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이동건(덕정 고등학교)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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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츠에서 열린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결선 경기에서는 이진호(버터플라이 빙상클럽) 이진영(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 지부) 윤좌헌(광주광역시 장애인 빙상연맹)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승미(수원 자혜학교) 김진영(광주 문정여고)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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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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