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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림(조이 분)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이현우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조이의 풋풋한 매력이 포텐을 터트리며 역대급 '순정소환 볼매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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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은 소림에게 자신을 작곡가 지망생이라고 속이고, 소림은 자신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한결에게 밝히지 않은 상황. 서로에게 의도치 않은 거짓말을 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노랫소리처럼 한결을 향한 소림의 사랑도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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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에서 조이의 수줍은 과즙미가 화면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얼굴에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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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결과 연인 사이인 톱 스타 채유나(홍서영 분)는 SOLE 뮤직 N의 최진혁(이정진 분) 대표에게 "대표님은 여잘 기다리게 하는 타입인가요?"라고 물으며 의지하기 시작하고, 최진혁 대표는 유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주며 "약속할게 기댈 곳이 되어 준다고 네가 원한다면 언제나.. 지금까지 그랬던 거처럼"라고 말하며 키스를 나눠 위험한 사랑이 시작됨을 알렸다.
그러나 유나와 진혁과의 관계를 눈앞에서 확인하고 상처 입은 한결은 소림의 마음까지 매몰차게 거절하고 만다. 이에 소림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첫사랑의 상처에 가슴 아파한다. 이와
동시에 녹음실에서 소림이 전해준 파일을 듣던 한결이 청아한 소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후두부를 강타당한 듯 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클로즈업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의 설렘, 두근거림, 상처까지 소화한 조이의 '순도 100% 연기'와 가슴 깊이 아파하는 천재 작곡가의 상처를 아우르는 이현우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청량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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