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스의 홍빈이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빈은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연출 이정훈, 극본 이서은)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홍빈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비주얼에 타고난 재능을 지닌 커피감별사 윤재원 역에 캐스팅됐다.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홍빈은 완벽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훈남 캐릭터로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홍빈이 주연을 맡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진기주)가 남자 사람 동생(홍빈)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를 다시 붙잡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년 시절을 같이 보내온 이들이 얼떨결에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설렘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수요일 오후3시 30분'은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시간으로 여성이 가장 늙어 보이는 때를 뜻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인생의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 빅스의 홍빈은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와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MONEY)?!'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연기돌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빅스의 홍빈이 출연을 확정한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상북도, 경상북도 관광공사가 제작지원하며 5월 중순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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