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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27일과 30일 각각 잠비아(천안종합운동장), 에콰도르(제주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7시)와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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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경험과 분위기도 소득이 될 전망이다. 신태용호는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강호, 하지만 신 감독의 눈은 기니를 향했다. 첫 상대인 기니는 아프리카의 복병이다. 당시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아프리카 팀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 대회 전 4개국 대회를 통해 최대한 아프리카 팀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많은 선수들이 실전 경기 경험도 떨어져 4개국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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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라인 점검도 주안점이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백승호(바르셀로나B) 조영욱(고려대) 등이 포진한 공격진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다. 22일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에서 0대4로 완패하며 문제를 노출했다. 지난 포르투갈 전지훈련 중 치렀던 연습경기에서도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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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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