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24·구미스포츠토토)가 윤덕여호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수비수 김혜리(27·인천현대제철)가 훈련 중 어깨를 다쳐 대체 선수로 여민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을 사상 첫 우승으로 이끌었던 공격수 여민지는 곧바로 목포축구센터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 여파로 2015년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여민지의 대표팀 복귀는 2015년 4월 8일 러시아와의 친선경기 이후 2년여 만이다.
여민지는 지난해 2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0명의 최종 엔트리에서는 제외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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