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완벽한 아내'가 1회부터 8회까지, 시청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완벽정복' 편을 스페셜하게 방송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오는 26일(일)과 27일(월), 1회부터 8회까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아내 완벽 정복'을 편성한다. 26일 일요일엔 오전 11시 50분부터 1, 2부 각각 70분씩 방송되며, 27일 월요일엔 오전 11시부터 135분 연속 방송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본방송인 9회 방송에 앞서 27일 월요일 저녁 8시55분 '완벽한 아내 스페셜'을 편성한 것.
KBS측은 "지금껏 본방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거나, 캐릭터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위해 '완벽한 아내 완벽 정복'을 준비했다. 시청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라며 "일요일과 월요일, 어느 방송을 봐도 재복의 반격이 펼쳐질 9회 내용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1일까지 8회가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심재복(고소영)을 2층에 입주시킨 이유가 오래전부터 그녀의 남편 구정희(윤상현)를 좋아해 왔다는 반전이 밝혀진 집주인 이은희(조여정). 여기에 정나미(임세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최덕분(남기애)에게 스리슬쩍 미끼를 던진 심재복(고소영)은 앞으로 본격화될 두 여자의 대립 구도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죽은 줄 알았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온 정나미(임세미)는 그녀가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궁금증을 불어넣는 동시에 은희의 엄마 덕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오해하고 의심했던 남편 정희와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자신은 은희의 집을 소개시켜준 '파란장미'가 아니라며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던 첫사랑 경우가 사라지는 바람에 끝없는 미스터리의 한가운데 놓인 재복의 반격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인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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