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펑펑 눈물을 흘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5회는 시간이 흐를수록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겨울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는 부제처럼,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줄 전망이다.
'슈퍼맨' 사랑둥이 승재의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가 폭풍 밀당이다. 승재의 귀여운 밀당은 아빠 고지용은 물론 TV앞 시청자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3월 26일 방송되는 '슈퍼맨' 175회에서도 이 같은 승재만의 밀당과 순수한 눈물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승재는 아빠와 마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겉옷까지 챙겨 입은 채 현관문을 나가려는 듯한 모습. 그러나 마지막 사진에서는 결국 동그랗고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어 눈길을 끈다.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를 짓던 사랑둥이 승재가 울음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고지용 승재 부자는 귀여운 기싸움을 벌였다. 아빠가 샤워하는 사이, 승재가 화장실 불을 끄고 도망가는 등 귀여운 장난을 쳐서 아빠를 당황하게 한 것. 샤워를 마친 고지용이 장난꾸러기 승재를 훈육하던 중, 두 부자의 귀여운 기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급기야 승재는 "나 할머니 만나러 갈게요"라고 깜짝 선언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못 가 승재의 가출소동은 끝났다고. 처음으로 아빠 없이 집을 나서려던 승재가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리며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과연 승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고고부자의 귀요미 기싸움과 사랑둥이 승재의 깜찍한 가출소동, 장화 신은 고양이도 울고 갈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승재의 울음바다가 공개될 '슈퍼맨' 175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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