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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 가수, 더 쫄깃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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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대결, 더 웅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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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가수들이 마음에 드는 판듀 후보 3명을 고를 때 선택 인물이 겹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시즌 1은 가수가 판듀 후보를 고르는 경우였다면, 시즌 2에서는 오히려 판듀 후보가 가수를 고를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며 "또 하나의 예측불가능한 재미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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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는 MC진에도 큰 변화를 줬다. 시즌 1에서 유쾌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전현무와 더불어 6년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오는 가수 이소라의 MC 합류는 단연 큰 화제였다. 여기에 더해 김범수, 김준현, 장윤정, 바다, 딘딘,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판듀 패밀리'로 합류하면서 무게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시즌 2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가 '판듀 패밀리'의 활약이다. 시즌 1과 달리 가수와 한 팀이 되는 게 포인트다. 가수에게 직접적인 조언은 물론, 긴장을 풀어주고, 판단하는 역할까지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의 역할"라며 "덕분에 분위기가 더 유쾌해졌고, 은근한 긴장감도 만들어지더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승제' 대신 '명예의 전당'을 신설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각 회차 별로 승리한 듀오는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고, 추후 적절한 시기에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판타스틱 듀오'를 뽑을 예정이다. 매회 우승한 듀오가 나오기 때문에 '왕중왕전'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특히,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는 역대급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 1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기에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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