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수홍의 아버지가 '미운우리새끼'에 3주 만에 재 등장하면서 최고의 1분을 이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는 전국 시청률 9.1%를 나타내며, 어김없이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3주 만에 등장한 '박수홍 부자(父子)'가 차지했다. 수홍과 함께 미용실로 향한 수홍이 아버지는, 최근 '미우새'를 통해 등장한 박수홍의 아버지를 걱정하는 어머니를 이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홍이 엄마 이야기를 꺼내자, 아버지는 "본인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 나까지 얼굴이 알려져 걱정을 하고 있다. 평소에 더 불편해 질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이어 "지금까지 엄마와 말싸움으로 이겨본 적이 없다. 본전도 못 찾을 싸움은 시작하지 않는다"며 직접 체득한 인생의 지혜까지 박수홍에게 전수했다.
이 장면은 최고 12.7%(닐슨/수도권기준)까지 치솟으며 이번 주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또한 이날 박수홍은 아버지와 함께 왁싱샵으로 떠나기로 약속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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