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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상의 수상자가 선수단 투표로 결정된다는 사실이 황재균에게 큰 의미가 있다. KBO리그에서 11시즌 동안 뛰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황재균은 미국에서는 신인 아닌 신인이다. 특히 신분이 보장되지 않은 마이너리그 계약이기 때문에, 스프링캠프는 황재균에게 생존 경쟁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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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아직 내야 교통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현재 황재균이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진입할 확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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