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다."
송선호 아산 감독은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아산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4라운드에서 전반 3분 임선영, 후반 37분 정석민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에서 패했던 아산은 이후 3연승에 성공했다. 송 감독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 갖고 뛰었다. 이겨서 기쁘다. 끝까지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고 단합된 힘이 3연승까지 왔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패싱게임을 잘 해줬다. 공수전환도 빨랐고, 압박도 좋았다. 이현승 남준재가 열심히 뛰었고, 나머지 선수들도 커버 플레이가 좋았다"고 했다.
특히 남준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 감독은 "수원FC의 중앙 수비수가 강해서 측면 공격을 강조했다. 남준재가 교체되기 전까지 공수에서 열심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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