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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모았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이 '광탈'(?)하자 야구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국제 수준에 맞지 않는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지적에 야구 인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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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의 평균 관중은 지난 해보다 조금 줄어들었을 뿐이다. 3732명이었던 평균 관객수는 3429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평일 관객은 평균 1956명에서 1896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주말 평균 관객은 6753명에서 6838명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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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의 스트라이크존이 논란이 되자 심판진들은 올 시즌부터 스트라이크존을 넓히기로 결정했다. 그 탓인지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아 졌다. 지난해 4.77이었던 평균 자책점이 4.40으로 내려간 것. 타율도 떨어졌다. 2할7푼이었던 평균 타율이 2할6푼6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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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출전선수가 평균 42.9명에서 43.5명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시험해봤다는 의미이고 때문인지 평균 경기 소요시간도 2시간 53분에서 2시간 57분으로 4분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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