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리그 9개 구단 감독들이 올시즌에 임하는 출사표를 내놨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올시즌 3연패를 목표로 준비 많이 했다. 내년에도 이 자리(1위)에 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은 "올 시즌 코칭스태프과 선수들이 다같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올해는 10팀 모두 해볼만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열심히 뛸수 있도록 뒤에서 돕겠다"고 했다.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모두와 처음 시작할 때 간절함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4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좋은 성과도 있지만 선수단 모두 그 이상을 목표로 담아두었다. 올시즌 팬 성원에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멋진 플레이 펼치겠다"고 했다.
LG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역량과 기술을 경기에 쏟아부어 감동을 줄수 있는 시즌을 준비 했다. 그런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약속 드리겠다"고 했고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2017년을 작년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위해 지난 겨울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홈에서 멋진 포스트시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열심히 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감독은 "외국인 감독으로서 SK와 한국 프로야구에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9개 구단 감독님들도 프로페셔널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단 야구와 SK 팬들을 위해서 프로페셔널하게 경기 할 것이고 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작년 재작년에는 0.2% 모자라서 가을야구에 못갔다. 올해는 0.2%를 보강해서 가을 야구에 갈수 있게 하겠다"고 했고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은 "지난 시즌은 팬ㄷㄹ에게 실망을 준 한해였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삼성답지 않게 부진했다. 올시즌 변화된 모습으로 활기찬 야구를하며 상위권에 도약할수 있게 최선 다하겠다"고 했고 kt위즈 김진욱 감독은 "올시즌 우리 목표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일년을 신나게 야구하는 것이다. 결과는 다음시즌에는 상위권에 들도록 신나게 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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