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표팀 대니 블린트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월드컵 본선 진출 위기에 따른 책임 추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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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블린트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월드컵 예선 부진과 관련 '결과가 실망스러웠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이 힘들어졌고 불행히도 블린트 감독과 작별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A조에서 4조로 떨어졌다. 26일 불가리아에 0대2로 패배,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했다. 지금 성적으로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힘들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2위와도 승점차가 3점이다.
블린트 감독은 2015년 8월 거스 히딩크 감독 후임으로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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