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이하 한체대)내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센터 건립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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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8일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조건'을 주제로 제35기 최고경영자과정(WPTM)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한체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 올림픽아카데미는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올림픽 가치 확산으로 진정한 올림픽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전세계 한국 문화 홍보 및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브랜드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체대는 이달 초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IOC측과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센터 건립 문제를 적극적으로 협의, 수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올림픽아카데미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 후 기록유산을 체계화하고 아시아에 동계올림픽 운동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한 기관으로 향후 IOC, 강원도,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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