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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외국인 투수들 중에는 아직도 물음표인 선수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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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각 구단 코칭스태프들은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두산 마이클 보우덴처럼 실제 걱정이 없는 선수도 있다. 보우덴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하며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지만 이미 지난 해 18승 7패를 기록하고 노히트노런까지 기록한 투수다. 해커 역시 2013년부터 4년 동안 꾸준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부상만 아니라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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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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