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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용만 외 3명은 부기스 스트리트에서 인력거를 타고 도심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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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안정환은 '아재표' 가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댄스 세포를 자극한 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인력거 운전사의 선곡 센스가 한몫했다. 정형돈, 김성주도 김건모 노래에 어깨를 들썩였다. 김용만, 안정환은 점점 음악에 취했다. 내친김에 뮤직비디오 포즈도 취했다. 두 사람은 한껏 멋을 부리며 자아도취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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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빠진 두 사람에게 고비가 왔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등장했다. 김용만은 "지치는 거야? 밀리는 거야?"라며 안정환을 자극했다. 잠시 숨을 고르던 김용만, 안정환은 비트에 몸을 맡겼다. 다시 흥이 끓어올랐다. 김용만은 무아지경에 빠졌다. '말춤'으로 인력거를 흔들었다. 안정환은 눈물까지 흘리며 웃었다. 김용만에게 "형님 집에서도 혼자 이렇게 놀죠"라고 질문하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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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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