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이보영의 덫에 걸렸다.
단 2회만에 월화극의 강자로 우뚝 선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이동준' 역에 완벽 변신한 배우 이상윤이 이보영이 놓은 덫에 걸려 폭풍 같은 전개를 맞이했다.
어제 방송된 1회에서 결국 신영주 (이보영 분)의 아버지 신창호 (강신일 분)에게 15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서로의 믿음이 깨지게 되고, 그로 인해 분노에 찬 신영주는 술에 취한 이동준 (이상윤 분)을 호텔로 데리고 와 하룻밤을 보낸 영상으로 겁박, 그의 옆에 비서로 본인을 둘 것을 말하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또한 이동준은 최수연 (박세영 분)과 정략 결혼함과 동시에 최대의 법률 회사 '태백'의 사위가 되고, 더욱더 자기를 조여오는 신영주로 인해 회사 내부 자료를 빼내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이상윤은 백상구 (김뢰하 분)가 있는 일식집에 들어온 이가 본인이 예상했던 최수연 (박세영 분)이 아닌 강정일 (권율 분)인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앞으로 일어날 폭풍 같은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귓속말' 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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