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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모리(김정현 분)가 아기장수임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길동(윤균상 분)과 대적할만한 적수가 생긴 덕에 드라마는 한층 쫄깃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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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리는 길동과 비등하게, 아니 오히려 길동을 크게 위협했다. 예상치 못했던 모리의 힘에 길동이 크게 놀란 사이 모리는 자비 없이 길동을 공격했고, 길동은 결국 모리의 힘에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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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가 허태학(김준배 분)을 처리하고 충원군(김정태 분)에게 충성을 맹세한 만큼 길동과 충원군의 대결도 이전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다층적이어질 전망이다. 게다가 모리가 길동의 정인 가령(채수빈 분)을 문득문득 생각하며 미소 짓는 모습도 보여 길동과 가령 사이에 모리가 어떤 역할을 할지도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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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가 역사임이 드러나자 시청자는 "모리가 역사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길동에게 강력한 적수가 생겼으니 앞으로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모리가 설마 가령에게 반한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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