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회사가 '100% 재생 에너지 사용'을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2025년까지 자사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AB인베브는 '2025 친환경 경영목표'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자사 사업장에서 단계적으로 화석연료 소비를 감축해 연간 6TWh(테라와트시)의 전력을 재생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 내 사용 전력의 75~85%는 재생 에너지 전력을 구매해 확보하고, 나머지 15~25%는 공장 현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조달할 방침이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사실상 AB 인베브는 세계 소비재산업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재생가능 에너지를 구매하는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제품의 생산·유통·소비·폐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총량인 '탄소발자국'을 30% 가량 저감해 자동차 약 50만 대의 운행 중단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를로스 브리토 AB 인베브 최고경영자(CEO)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뿐 아니라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지역사회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구매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