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의 맹활약으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첫판을 잡아냈다. 모비스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원주 동부 프로미를 상대로 75대59로 승리했다. 4강행을 위한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동근은 19점을 몰아넣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은 40번중 38번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무려 95%에 달한다. 모비스는 대단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상위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40번중 28번(70%)나 된다.
경기후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수비가 잘됐다. 외곽수비도 잘됐지만 이종현이 동부의 두 외국인 선수를 잘 막았다. 공격에서는 네이트 밀러가 제 몫을 충분히 해줬다. 역시 큰 경기에는 양동근, 함지훈이 중심을 너무 잘 잡아준다. 오늘 상대 외곽 공격은 적극적으로 봉쇄했다. 고민도 있다. 허버트 힐이 들어가면 밸런스가 깨진다. 힐에게 얘기했다. '중학생 플레이를 하는데 나름대로 베테랑 아니냐. 자신감 있게 해라'고 충고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첫 경기를 이겼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이종현에게 웬델 맥키네스 수비법을 좀더 주지시킬 예정이다. 선수들 체력안배도 하면서 향후 경기에 대비하겠다. 방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