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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다크호스' 경남이 3승1무 승점 10점을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당초 수원FC, 부산, 성남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였던 승격 전쟁 판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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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를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29일 2017년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가 일제히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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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시즌 첫 승리, 그러나 걱정이 앞선다. 4월 1일 서울 이랜드 원정을 나선다. 서울 이랜드는 포천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 2군 스쿼드를 기용했다. 0대1로 패했지만, 챌린지 집중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성남에 체력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승리를 맛본 성남의 기세가 어떻게 작용할 지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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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전력 공백이 있다. 미드필더 정 훈이 지난 라운드 아산전 경고 2회 퇴장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외국인선수 브루스도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부산은 이정협의 복귀가 반갑다. 이정협은 슈틸리케호에 승선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 7차전(중국, 시리아)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이정협을 필두로 아산을 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 발판을 노리고, '신생팀' 아산은 부천과 격돌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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