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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는 전날 오후 페루 수도 리마를 떠난 페루비안 항공사의 보잉 377기는 안데스 산맥 근처 하우하 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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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41명은 공항 측과 소방당국 그리고 사고 여객기 승무원들의 빠른 대응으로 기체로 불이 번지기 전에 무사히 여객기 밖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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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측은 "조종사가 비상 착륙을 시도했고 큰 충격이 있었다"라며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재빨리 대피시켰고, 조종사가 침착하게 대응해 큰 참사를 막았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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