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가운 뇌섹남이 부드러운 눈빛을 장착하니 헤어나올 길이 없다. 하석진이 츤데레 매력을 폭발 시키며 안방 여심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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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한 MBC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이하 '오피스')에서는 하석진과 고아성의 봄날 데이트가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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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말 봉사 활동을 떠난 하우라인 직원들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차가 어지럽게 쏠리는 와중에 서우진은 은호원을 끝까지 팔로 보호했다. 덕분에 은호원은 아주 작은 경상만을 입었고,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면 자신의 시한부 병이 알려질까 두려워 도망쳤다. 터미널에서 차비를 구걸하던 은호원을 찾은 서우진은 그녀의 '잔인한 봄' 이야기에 마음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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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우진은 근처에서 농원을 경영하는 아버지 댁을 찾으려다 은호원과 동행했다. 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은호원에게 꽃을 보여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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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한 회사, 은호원의 심장이 서우진을 보면 뛰기 시작했다. 은호원은 회사 식당에서 옆자리에 우진이 앉았을 뿐인데 자신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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