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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수목에 이어 토요일까지 안방극장을 접수하게 될 오윤아는 이지적이고 냉철한 이미지는 그대로 이어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애끓는 '모성애'로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슴 절절한 엄마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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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31일, 그녀의 캐릭터를 한 번에 보여줄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긴박한 화재 현장에서 오윤아가 극중 딸 아름(강주하 분)을 부둥켜 안고 오열하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눈빛, 얼굴 표정에서 절절함과 절박함이 그대로 묻어나 아름의 엄마, 은향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있다. 오윤아의 신들린 연기에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들도 함께 눈물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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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윤아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은향'은 사실적이고 진지한 캐릭터여서 시청자에게 은향의 '진정성'이 다가갔으면 좋겠다. 사임당의 휘임당과는 차별화된 캐릭터로 찾아갈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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