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의 세 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200%를 또 다시 돌파했다.
3월 초부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베리굿의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앞서 진행된 두 번의 프로젝트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새로운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해 봄 진행되었던 미니 앨범 제작프로젝트에서 160.84%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 진행되었던 싱글 앨범 제작프로젝트에서는 최종 268.9%를 기록하며 프로젝트를 성공 시킨바 있다. 이처럼 메이크스타에서 세 번 연속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아티스트는 걸그룹 스텔라에 이어 베리굿이 두 번째이다.
베리굿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이승남 이사는 "베리굿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해외 팬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한번 참여 했던 팬들이 재 참여율이 매우 높은 편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베리굿의 소속사 성진태 대표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는 음반을 발매하기 전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사전 마케팅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참여율을 결과 데이터로 받아 볼 수 있어,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매우 유용한 방법론이 되고 있다" 고 전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전세계 184개국, 1만1615개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며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현재 스텔라는 세번째 음반제작 프로젝트에서 900%가 넘었으며,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음반제작 프로젝트는 7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진행 중에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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