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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두 회사가 주목하는 콘텐츠도 일치한다. SM은 일주일에 한 곡씩 발표하는 정기적인 뮤직 플랫폼 'SM스테이션'을 진행 중이고 미스틱은 한 달에 한 번씩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이라는 플랫폼을 8년째 운영하며 가요계에 획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미 대중음악이 '소장'에서 '공유'로 가치의 중심이 돌아선 지금,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란 영역에서 양사가 주목하는 건 협업을 통한 음악의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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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리슨, 저스트 오디오'를 모토로 삼은 만큼 실력있는 재야의 뮤지션들을 소개하자는 의미도 크다. 특정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의 패턴과는 다르게, 일반 대중을 상대로 점차 맞춤형 큐레이션 음악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하림 등 미스틱 소속 뮤지션과 더불어 루키들이 정기적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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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가요계에서 꾸준히 음악적 고집을 지켜온 미스틱의 비상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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