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복면가왕' 2주년 특집에 초대형 오프닝 무대가 펼쳐진다.
2015년 설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후, MBC의 간판 일요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밤-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이 드디어 2주년을 맞았다. 2주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가왕을 향한 본격적인 노래대결에 앞서 '초대형 오프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서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초대형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은 대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1일 MBC가 공개한 스튜디오 현장 사진에는 그동안 모든 역대 가왕들이 사용했던 복면을 쓴 가수들이 모두 나와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그동안 시청자들이 사랑했던 기라성 같은 역대 가왕들이 모두 출연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프닝 무대의 실제 주인공들을 미리 특정해서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시청자들이 크게 환호할 초대형 출연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설명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들'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들을 단서로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들의 정체를 찾기 위한 열띤 추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형 오프닝 무대 이후 에는 53대 가왕 자리를 향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가왕 '노래할고양'에게 도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2주년 특집인 만큼 도전자들의 무대도 그 어느 때 보다 빛을 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일밤-복면가왕' 2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4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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