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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심장이자 정신적 지주인 조소현은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권하늘에 이은 여자축구 2번째 대기록이다. 현재 A매치 97경기에서 13골을 기록중인 캡틴 조소현의 북한전을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북한에서 100경기를 뛰게 된다.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고 했다. "북한에게 이길 때가 됐고, 이기고 싶다"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아래는 조소현과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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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양을 향해 출국한다. 기대감과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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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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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경기를 뛴 적이 있나?
-평양행 앞두고 따로 교육받은 것은?
통일부에서 나와서 주요항목, 조심할 점을 말해줬다. 휴대폰 등 기기는 반납하고 간다. 그걸 두고 가니 다른 재미거리를 찾고 있다. 오히려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더 많이 할 것같다. 보드게임도 들고간다. 소소하게 챙길 것들이 있다.
-북한전 앞두고 체력훈련 어떻게 했나
선수들이 한국에서인천시안게임 할 때만큼 준비했고 잘 따랐다. 체력적으로는 문제 없을 것이다. 저희 플레이를 먼저 보여줘야하는 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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