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타 드라마 PD' 조수원 감독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원 PD가 신인 유정민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개와 마녀 나'의 연출을 맡는다. '개와 마녀 나'는 앞을 보지 못하는 건방진 성격의 안하무인 상속녀와 그 아가씨를 사랑하는 안내견, 그리고 안내견을 사랑하는 수의사의 대책 없이 맹랑한 삼각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및 작업을 진행 중이다. 편성은 미정.
조수원 PD는 SBS '청담동 앨리스'(12~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13), tvN '갑동이'(14), SBS '피노키오'(14~15), SBS '너를 사랑한 시간'(15), 웹드라마 '고호의 별의 빛나는 밤에'(16) 등 히트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다. 지난 해 연출을 맡았던 웹드라마 '고호의 별의 빛나는 밤에'(16)가 지난 해 SBS 주말 특집극으로 편성을 받아 방송된 것을 제외하면 그가 TV 드라마에 연출에 복귀하는 건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조수원 PD는 지난 2013년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받은 데 이어 2015년에 '피노키오'로 제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우수 작품상와 APAN STAR AWARDS 연출상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히트 드라마 제조기'인 조수원 PD의 새 작품 '개와 마녀 나'는 어떤 흥행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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