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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명단에 포함된 황재균은 팀이 4대2로 앞선 4회초 2사 후 브랜든 벨트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황재균은 우완 투수 잭 닐을 맞아 4구 몸쪽 패스트볼을 쳤다. 그러나, 이 타구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4대3이 된 7회초 1사 1루에선 우완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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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시범경기 27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5홈런 15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황재균의 트리플A행을 결정했다. 성적만으로는 메이저리그 잔류도 충분했다. 그러나, 포지션 경쟁에서 밀렸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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