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자랜드는 1차전과 다른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갔다. 주전인 박찬희와 제임스 켈리가 빠졌다. 대신 차바위, 김지완, 커스버트 빅터를 넣었다. 적극적인 움직임과 빠른 돌파로 승부를 걸겠다는 계산. 전자랜드는 1쿼터 시작 후 2분19초 동안 4파울을 범했다. 팀파울을 감수하면서까지 수비에 신경을 썼다. 쿼터 4분38초에는 밀착 방어로 삼성의 턴오버를 유도한 뒤 강상재의 미들슛으로 9-6으로 앞서 나갔다. 골밑 연결도 원활했다. 빅터와 이대헌이 각각 골밑슛을 터뜨렸다. 조직력이 살아나니 3점포도 덩달아 터졌다. 정영삼과 켈리의 잇달은 3점포로 전자랜드는 20-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Advertisement
전자랜드는 3쿼터 초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켈리 속공으로 선취 득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주희정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으나 정효근의 자유투와 케릴의 3점포로 54-40으로 달아났다. 삼성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쿼터 중반 문태영의 3점플레이, 라틀리프의 골밑슛으로 기세를 탄 삼성은 쿼터 7분을 넘기며 마이클 크레익의 자유투와 골밑 득점으로 6점차까지 다가섰다. 그러나 쿼터 후반 전자랜드는 김지완이 미들슛과 3점슛을 잇달아 넣으며 65-53으로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쿼터 막판에는 켈리의 3점포와 정영삼의 스틸에 이은 골밑슛이 터졌다.
Advertisement
전자랜드의 조직력과 집중력은 고른 득점에서도 나타났다. 정영삼과 켈리(이상 17득점), 빅터(16득점), 김지완(이상 14득점), 차바위(13득점), 강상재(11득점)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양팀간 3차전은 장소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오는 4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잠실실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