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중들과 100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는 100회를 맞아 '100가지 이야기'로 꾸려진다. 청중들은 녹화 전 공을 하나씩 받아 떠오르는 키워드를 적어 무대 위에 올려두었다. MC 김제동은 무작위로 뽑은 키워드 공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30대 여성은 떠오르는 키워드로 '대한민국 가장'을 적었다. 이 여성은 "남편의 직업은 경찰이다. 22개월 아들이 있지만 아들 얼굴을 거의 못 보고 산다. 쉬는 날도 없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만 그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MC 김제동은 청중들에게 '경찰관'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지 스케치북에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누군가의 가족', '제복', '어릴 적 내 꿈', '민중의 지팡이', '명예', '형님' 등 다양한 단어들이 나왔고, 이 중에서 경찰관 남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고르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톡투유'를 찾은 이유로 남편 류수영의 추천이 있었음을 밝혔다. 박하선은 "사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같이 자주 봤었다"라고 말하며 톡투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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