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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부터 11일까지 북한에서 열리는 2018년 요르단 여자아시안컵 최종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베이징을 경유해 3일 북한 평양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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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령은 북한전이다. 다른 팀들은 전력상 승리를 노릴 수 있다는 평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북한이 한수 위다. 실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8위로 북한(10위)보다 낮다. 역대 전적에서도 1승2무14패로 열세에 있다. 2005년 8월 국내서 열린 동아시안컵 맞대결이 유일하게 거둔 북한전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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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은 2007년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A매치 89경기에서 49골을 넣은 '자타공인' 에이스다. 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전가을은 발목 수술 탓에 2016년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이후 한동안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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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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