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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제주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선전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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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계자는 "장쑤로 가려면 비행기 뿐 아니라 버스나 열차를 타고 4~5시간 더 이동해야 한다"며 "사실 가는 길은 큰 부담이 안 된다. 정작 문제는 돌아오는 일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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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겨자 먹기로 26일 오전 9시 비행기에 탑승할 계획이다. 빡빡한 일정이다. 장쑤전은 25일 오후 8시35분 킥오프다. 경기 후 기자회견 등 일정을 마치면 자정이 다 돼서 숙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26일 오전 9시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 새벽 2~3시에는 출발해야 한다. 공항까지 이동, 출국 수속 시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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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제주 감독은 효율적인 로테이션으로 난관을 극복할 계획이다. 조 감독은 "4월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쉬운 경기는 하나도 없다"면서 "다른 방법은 없다. 겨울 동안 선수단을 두텁게 다졌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면서 매 경기 최선의 라인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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