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비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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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청소년(U-20) 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 자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짧게 밝혔다.
그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일 소집하는 U-20 대표팀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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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감독직 제안 수용에 대한 질문에 먼저 호탕하겨 웃으며 "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축구가 힘든 시기이지만 잘 헤쳐나갈 것이다. 나는 월드컵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파주NFC에서 위기의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한다. 여론은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 쪽으로 기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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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포스트 슈틸리케' 1순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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