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다양한 홈 개막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4~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오프닝 시리즈를 맞아 '타이거즈 비트; 울림(Tigers beat)'이란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오프닝 시리즈에선 국내 정상급 걸그룹과 록밴드, 비보이 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비트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는 KIA가 지난해부터 펼쳐 온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겠다는 구단의 목표를 담고 있다.
'비트 콘서트'는 식전 이벤트에서 펼쳐진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벤트는 개막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세계 5대 비보이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 그룹 '진조 크루'가 파워풀한 안무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식전행사의 마지막은 록밴드 트랜스픽션의 공연으로 장식된다. 특히 이날 트랜스픽션은 직접 작사·작곡한 KIA타이거즈의 새 응원가 '최강 KIA타이거즈'를 선보인다.
'최강 KIA타이거즈'는 강렬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힘찬 응원가로, 팬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제작됐다.
개막식 공식 행사는 오후 6시 7분부터 시작된다. 원정팀 소개에 이어 올 시즌 그라운드를 호령할 호랑이들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양팀 감독에게 꽃다발이 전달된 후 박한우 KIA 타이거즈 사장의 홈 개막 선언이 이뤄진다.
이날 애국가는 광주 출신의 팝페라 가수 이사벨 씨가 부를 예정이다.
KIA는 또 이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제공의 홍콩 가족(4인) 항공권과 롯데백화점이 제공한 UHD TV 55인치 TV 1대, 양문형 냉장고 1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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