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힘쎈여자 도봉순'이 '김과장'의 화제성 순위 마저 제쳤다.
2017년도 4월 3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힘쎈여자 도봉순'이 1위에 올랐으며 0.14%p 차이로 '김과장'이 2위로 종영되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 방송 후 계속 이어진 화제성 상승곡선은 멈추었으나 '피고인'의 종영과 함께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전반적으로 재미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나 답답한 전개에 대한 불만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김과장'은 자체 최고 점수인 2,296점을 기록하고 종영되었다. 네티즌은 현 시점에서 필요한 권선징악형 사이다 드라마란 호평과 함께 남궁민 못지 않은 활약을 한 준호에게도 긍정적 의견이 높았다.
3위 '귓속말'은 전작 '피고인'이 기록한 첫 주 점수 보다 낮은 1,607점으로 시작했다. 남자 주인공이 검사였던 '피고인'에 이어 후속 드라마인 '귓속말'도 판사가 주인공이라 시청하는데 있어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있으며 낮은 개연성을 앞세운 빠른 전개가 아쉽다는 평가이다. 뒤이어 4위부터 10위는 '역적',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완벽한 아내', '사임당, 빛의 일기', '터널', '자체발광 오피스', '아버지가 이상해' 순으로 발표되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3월27일부터 4월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8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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