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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동준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다. 양심과 신념을 버리고 '태백' 최일환(김갑수 분)의 손을 잡았지만, 단 한번의 선택이 가져온 죗값은 혹독했다. 그의 거짓 판결로 살인 누명을 쓴 신창호(강신일 분)의 딸 신영주가 복수를 계획한 것. 약점을 쥐고 압박을 가하는 신영주와 이에 맞서려는 이동준의 충돌이 그려지며 극은 더욱 짜릿한 지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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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동준은 백상구와 함께 주점으로 보이는 곳에 함께 있다. 두 사람은 거대한 탁자를 두고 마주 앉아 있다. 탁자 위에는 술병과 술잔들이 줄지어 있고, 이동준은 이러한 접대가 불쾌한 듯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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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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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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