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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호천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어디선가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홍현호는 그에 홀린 듯 상황에 맞지 않은 천사의 속삭임대로 행동에 옮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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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폭력배' 정승빈이 나타나 홍현호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수호천사는 나름의 방어법을 전수했다. 손별이는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 무조건 반말로 쏘아 붙여라" "양아치의 공격 패턴을 파악했다"면서 도움에 나서지만 정작 이후의 대처법은 알려주지 않아 홍현호를 더욱 곤경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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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의 적반하장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제대로 된 공격도 못한 채 오히려 당한 홍현호가 수호천사를 원망하자 손별이는 "오늘도 제가 당신을 지켜 드렸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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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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