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LA 다저스)이 3년만에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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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개막전에 포함된 25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지난 2년 동안 어깨 재활에 매달렸던 류현진도 포함됐다. 류현진은 2014년 이후 3년만에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했다. 함께 선발진을 책임질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켄타, 리치힐, 브랜든 맥카시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프링캠프에서 실전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끌어올린 류현진은 지난 2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시뮬레이션 피칭으로 대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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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검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오는 8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내정돼있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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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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